이수경 나이 본명 프로필 소개팅남 공개

 

 

이수경은 최근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예지원, 오윤아와 함께 출연하며, 그들의 일상과 연애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하였다.

 

이수경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프로그램에서 예지원, 오윤아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녀는 "어릴 때는 외모만 보고 사람을 만났지만, 이제는 내면을 보려고 한다"며,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수경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프로필

배우 이수경

 

 

• 본명 : 이나원
• 생년월일 : 1982년 3월 (42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중랑구
• 키 : 167cm / A형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 학력 : 혜원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 데뷔 : 2003년 '화이트' 광고
• 대표작 : 하늘이시여, 며느리전성시대, 천만번 사랑해, 타짜, 가면, 로맨틱 아일랜드 등

 

 

 

이수경의 드라마 출연한 2019년 '왼손잡이 아내' 이후로 전혀 없으며 예능 출연도 2020년 이후 방송출연이 없다가 최근인 2024년 7월 2일, SBS 돌싱포맨 3주년 '두근두근 돌싱포맨'에 출연을 하였다.
이어 최근엔 TV조선 프로그램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을 통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이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문드문 자신의 근황을 올리고 있다.

 

이수경은 현재 미혼인 상태로, 딱히 남자친구와 열애설이 전해지지 않았는데 과거 2008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 와'에 출연해 정형돈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 있었다.

이때 정형돈과 잠시 전화 통화를 했는데, 당시 솔로였던 정형돈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시간이 흘러 인터뷰를 통해 "그때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 줘서 아쉽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수경 소개팅남 누구?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이 연애가 서툴렀던 과거를 돌아본 가운데 8살 연하인 반도체 연구원과의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행복한 사랑을 꿈꿨던 여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24세였던 배우 이수경도 이젠 42세가 되었다.

예지원과 오윤아는 이수경이 아직 혼자인걸 신기해하자 이수경은 “연애는 책으로 배웠다"며 웃음, 그러면서 "어릴 땐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며 “꿈꿨던 결혼, 이제 모든 게 지난 거 같다”며 고민이라고 말했다.

 

입주한 이수경은 “둥글둥글 웃을 때 선해보이는 사람이 좋다”며 기대에 찼다. 이때, 이수경에게 소개팅남의 전화벨이 울렸다. 그녀의 소개팅남 이름은 강호선이라고 짧게 소개하고 30분 뒤에 도착한다고 했다.

 

이수경은 “내 얼굴 어떡해?”라며 빨갛게 오른 얼굴에 깜짝, “너무 떨려서 화끈거린다”라고 했다.

이어 긴장한 나머지 “이름을 까먹었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후, 이수경은 청순한 데이트룩을 완성, 설렘 반, 긴장 반 모습으로 데이트 길을 나섰다. 그렇게 소개팅남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의 소개팅남은 34세 이름은 강호선. 이수경과는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의 만남이다.

이어 소개팅남은 “아무 정보 없었다”며 통성명부터 다시 시작했고,

이수경은 “낯을 많이 기란다”며 조심스러워했다. 다행히 소개팅남은 “낯가림이 없어 제가 잘 도와드리겠다”며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엄청 훈남이시다”며 , 강호선도 “미인이시다”고 서로 칭찬했다.

이수경은 “이런 칭찬 좋아한다”라고 하자 강호선은 “너무 예쁘신데, 이런 칭찬 많이 들을 것 같다, 칭찬 아닌 사실”이라며 좋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첫인상을 이야기했고 이수경은 키를 묻는 질문에 "169cm에서 170cm 왔다 갔다 한다"며 "뒷모습부터 몸이 좋으시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강호선은 "전 187cm다"라고 밝히더니 "예쁘시다. 칭찬이 아니라 사실이다"라며 설렘을 안겼다.

 

강호선은 "반도체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며 직업을 밝혔다. 그는 9년 경력의 S사 반도체 전문가로 DRAM 메모리 불량 등을 분석하고 공정을 연구하고 개선하여 수율을 높이는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주말에는 운동을 즐긴다는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어 ‘여사친(여자사람친구)’에 대해 서로 물었다. 강호선은 “여사친은 어릴 때부터 없어, 1년에 한두 번 봐도 둘이서 절대 안 만나, 서로 필요에 의해 연락하는 정도”라며 “무조건 3명 이상 같이 만난다”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수경은 “나는 ‘남사친(남자사람친구)’ 꽤 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이수경은 남사친이 많은 상대에 대해 물으면 어떨지 묻자 강호선은 “밥은 오케이, 술도 뭐 마실 수 있긴 하다”라고 했다. “개인 사생활이라, 모른 척해야 해, 존중하려 한다”며 “내가 선택한 여자라면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수경은 “기준에 못 미치면 탈락시키는 기준이 있을 것 같다”라고 하자 강호선은 “내가 탈락당하는 입장, 기준이 하나도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럼 더 무섭다”는 이수경 말에 강호선은 “교묘하게 나를 구석으로 몰고 있다, 기준 있다”며 답했다.

 

이후 강호선은 이수경에게만 시선이 고정되는 듯 호감을 보였다. 예고편에서 이수경도 “오랜만에 사랑받는 느낌”이라 말해 두 사람의 연애 전선의 청신호를 보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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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씨가 워낙 동안이라 나이차도 느껴지지 않고 반듯하게 자라온 두 사람의 모습이 비슷해 보여 앞으로의 회차가 더욱 기대되는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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